'주인님 저 슬퍼요'
건드리기만 해도 눈물이 왈칵 쏟아질 것처럼 슬픈 표정을 짓고 있는 고양이. 무슨 비극이라고 겪은 걸까요?
고양이의 이름은 '루후(Luhu)'. 북경에 살고 있는 루후는 SNS에서 '슬픈 표정을 짓는 고양이'로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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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후 에게는 '바디(Bardie)'라는 이름을 가진 형제가 있는데요. 같은 부모 아래에서 태어났지만 신기하게도 루후만 슬퍼 보이는 '처진 눈'을 갖고 있습니다.
루후의 주인인 '메기 리우(Maggie Liu)'씨는 하루하루가 슬픈 루후의 사진을 SNS를 통해 공개하고 있는데요. 팔로워가 무려 6천여 명이 될 만큼 많은 사람이 루후의 슬픈 표정을 좋아하고 있습니다.
세상에서 가장 슬픈 얼굴을 한 고양이 '루후'의 표정 퍼레이드 한 번 감상해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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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TN PLUS (press@ytnplus.co.kr)
[사진출처=메기 리우(Maggie Liu) 인스타그램(@lanlan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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