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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클릭] '36조 기부' 사우디 왕자...한국과의 인연은?

2015.07.03 오전 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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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동의 워런 버핏'으로 불리는 사우디 억만장자 알왈리드 빈 탈랄 알사우드 사우디 왕자가 전 재산을 기부하겠다고 선언해 화제를 모았죠.


통 큰 기부의 주인공 답게 이색 기록도 갖고 있고, 한국과의 인연도 있다고 하는데요. 화면 보시죠.

"36조 원을 자선단체에 기부하겠다"

세계 34위 부자 알왈리드의 기부 선언이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투자회사인 킹덤홀딩의 회장이기도 한 알왈리드 왕자는 세계 최대 규모의 여객기 A380을 개인 전용 제트기로 구매한 최초 주문자로 2009년 기네스북에 오르기도 했습니다.

공식석상에 함께 등장하는 부인 아미라 알 타윌은 28세 연하로 뛰어난 미모를 자랑하는데요.

아랍 경제인 가운데 가장 영향력이 크다는 알왈리드 왕자, 박근혜 대통령도 지난 3월 중동을 순방했을때 만났습니다.


당시 박 대통령은 한류 등 문화사업에 관심이 많은 알왈리드 회장에게 적극적인 투자를 요청하기로 했습니다.

알왈리드 왕자는 "자산사업은 나의 개인적인 책임감에 따른 것"이라며 "내가 믿는 이슬람교의 본질이기도 하다"라고 말했는데요.

빌 게이츠에 영감을 받았다는 알왈리드, 중동의 워런 버핏에서 '중동의 게이츠'라는 새로운 별칭을 얻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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