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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복운전에 이어 폭행까지...40대 구속

2015.07.03 오후 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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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협적으로 보복운전을 하는 것도 모자라 상대 운전자에게 폭력을 가한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피해자를 차에 매달고 수십 미터 내달리기까지 했는데요.

화면 함께 보시죠.

버스 주변으로 트럭이 위협적으로 달라붙습니다.

잠시 뒤, 신호를 기다리는 버스로 트럭 운전자가 거칠게 다가옵니다.

버스 기사 얼굴에 침까지 뱉고 사라집니다.

버스 기사가 성급히 다가가자 트럭은 곧이어 출발해버립니다.

버스 기사가 트럭을 붙잡자 기사를 매달고 그대로 30m를 내달린 겁니다.

이렇게 시내 도로 한복판에서 보복운전을 하고 피해자에게 폭행까지 가한 40살 이 모 씨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버스 기사 53살 최 모 씨가 직진으로 운전하지 않는다며 홧김에 범행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피해자인 최 씨는 큰 수술을 치르고 전치 6주의 진단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자동차도 흉기가 될 수 있다고 본 경찰은 운전자 폭행 등의 혐의로 이 씨를 구속했습니다.

강희경 [kanghk@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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