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렌즈로 보는 세상] 빗길에서 속도 안 줄이면...

비 소식이 잦은 요즘, 더욱 눈여겨봐야 하는 영상인데요.

한 차량이 속도를 높여 앞서가기 시작합니다.

속도를 주체하지 못하고 비틀거리며 차선을 침범하더니 결국, 정차해 있던 차량과 충돌하고 맙니다.

최근, 3년간 빗길 교통사고는 6만여 건!

빗길에선 감속 운행, 잊지 말아야겠습니다.

해외의 한 도로입니다.

차들이 줄지어 신호를 기다리고 있는데요.

저 멀리 승용차가 중앙선을 넘어 달려오다 좌회전하던 승용차와 부딪칩니다.

두 차량 모두 차선을 무시하고 달려오다 사고로 이어진 겁니다.

어두운 밤 주택가 골목길, 차 한 대가 빠른 속도로 달려와 주차돼 있던 소형차를 들이받습니다.

이 사고 화단이 무너지고 소형차의 뒷부분이 파손됐는데요.

하지만 사고를 낸 차량은 아무런 조치도 없이 그대로 도주해 버렸습니다.

승용차가 해안 도로를 달려가고 있습니다.

도로 옆에 주차된 차량 사이에서 한 남성이 갑자기 뛰어나와 부딪칠 뻔했는데요.

해수욕장에 가려던 길이었겠지만 순간의 방심이 부른 아찔한 순간입니다.

렌즈로 보는 세상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