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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저우번순 당서기 조사 4일 만에 면직

2015.07.28 오후 1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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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공산당이 비리 혐의로 조사를 받고 있는 저우번순 허베이 성 당서기에 대해 면직 처분을 내렸다고 인민일보가 보도했습니다.


인민일보는 엄중한 법률 위반 혐의를 받고 있는 저우 서기에 대해 공산당 중앙위원회가 지도자 직무 면직 결정을 내린 뒤 구체적인 절차를 밟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저우 서기에 대한 면직 처분은 지난 24일 당 내부 조사를 받고 있다는 사실이 공개된 이후 나흘 만에 이루어졌습니다.

저우번순은 시진핑 체제가 들어선 제18차 당 대회 이후 부정부패 혐의로 조사를 받으면서 낙마한 첫 현직 성급 당서기입니다.

중국 지도부의 신속한 조치를 두고 일각에서는 종결국면이라는 관측이 나돌았던 반부패 캠페인이 계속 추진될 것임을 시사한 것이라는 해석도 나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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