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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야, '특수활동비 소위 구성 협상' 불발

2015.08.30 오후 0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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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야는 오늘 지난주 본회의 무산에 직접적인 영향을 준 특수활동비 심의 강화 방안을 놓고 협상을 이어갔지만 합의에 이르지 못했습니다.


국회 예산결산특별위 간사인 새누리당 김성태, 새정치민주연합 안민석 의원은 오늘 오후 국회에서 회동을 열고 특별활동비 제도 개선을 논의했지만 의견 차이를 좁히지 못했습니다.

새누리당 김성태 의원은 법률을 고치지 않은 상태에서 국회가 특수활동비의 집행 실태를 보고받을 수 없다고 주장했고, 새정치연합 안민석 의원은 제도개선 소위를 구성할 수 없다면 양당 간사라도 보고를 받아야 한다고 맞섰습니다.

오늘 회동이 무산됨에 따라 8월 임시국회 마지막 날인 내일도 여야는 물밑 접촉을 통해 돌파구 마련을 모색할 것으로 보입니다.

또 여야는 접점을 찾으면 내일이라도 본회의를 열어 이기택 대법관 후보자 임명동의안과 국회 정개특위 연장 안 등을 처리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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