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사회
닫기
이제 해당 작성자의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닫기
삭제하시겠습니까?
이제 해당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나 죽으면 누가 돌보나" 지체장애 40대 아들 살해한 70대 노모 영장

2015.08.30 오후 10:00
AD
경기 시흥경찰서는 지체장애를 앓던 40대 아들을 살해한 혐의로 72살 이 모 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이 씨는 오늘 낮 1시쯤 경기도 시흥시 정왕동의 자택에서 아들 48살 박 모 씨를 목 졸라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조사 결과, 이 씨는 교통사고로 지체장애인이 된 아들을 20여 년 동안 보살펴오다 최근 본인도 허리와 다리 통증으로 거동이 어려워지자 이 같은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최민기 [choimk@ytn.co.kr]
AD
AD

Y녹취록

YTN 뉴스를 만나는 또 다른 방법

전체보기
YTN 유튜브
구독 4,420,000
YTN 네이버채널
구독 5,674,110
YTN 페이스북
구독 703,845
YTN 리더스 뉴스레터
구독 11,175
YTN 엑스
팔로워 361,5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