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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SA 공개 신비한 화성 사진...'화성 생명체' 징후?

2015.08.31 오전 1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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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화성 탐사선의 이름은 '큐리오시티', 우리 말로 '호기심'이란 뜻인데요.


'큐리오시티'가 지구로 보낸 사진 중 우리의 '호기심'을 자극하는 신비한 것들이 있습니다.

외계 생명체는 과연 존재할까요?

시청자 여러분은 이 사진들을 보고 어떤 생각이 드십니까?

보도에 지순한 기자입니다.

[기자]
우뚝 솟은 피라미드, 쥐와 도마뱀도 돌아다니고, 허공에 떠 있는 돌에다, 신비한 여성의 모습도 있습니다.

모두 탐사선 '큐리오시티'가 찍어 지구로 전송한 화성 사진들입니다.

미국 항공 우주국, NASA 관계자는 바위의 침식과 그림자가 만들어 내는 일종의 착시현상이라고 설명합니다.

[어쉰 바사바다, NASA 과학자]
"아직 화성에 도마뱀이나 쥐가 있다는 증거는 없습니다."

하지만 과학으로 풀 수 없는 신비함이 있다는 점도 인정합니다.

[어쉰 바사바다, NASA 과학자]

"몇 인치 크기의 '여성의 모습'은 몇 달째 움직이지 않아서 정말 뭔지 모르겠습니다."

NASA는 2025년까지 외계 생명체의 징후가 발견될 것으로 예측했습니다.

YTN 지순한[shchi@ytn.co.kr]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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