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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장에 숨긴 컴퓨터로 음란물 유포

2015.08.31 오후 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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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장에 숨긴 컴퓨터로 음란물을 유포한 게임업체가 적발됐습니다.


부산지방경찰청 사이버수사대는 음란물을 대량으로 유포한 혐의로 온라인 게임업체 대표 윤 모 씨와 직원 3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또, 윤 씨 등이 운영한 웹하드에 음란물을 올리고 1억 원 이상 챙긴 32살 손 모 씨를 구속하고 이른바 '헤비 업로더' 9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윤 씨 등은 미국에 있는 서버와 사무실 천장에 숨긴 비밀 컴퓨터로 음란물 63만 건을 유포하고 5억3천만 원을 챙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 관계자는 음란물 유포 수사 과정에서 지금까지 아동·청소년 동영상을 보관하다 적발된 사람 가운데 가장 많은 만여 건을 가지고 있던 30대 남성도 찾아내 성 상담과 음란물 중독 치료를 받도록 했다고 설명했습니다.

김종호 [hokim@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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