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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톡톡] 패션 아이콘으로 부상한 오바마 맏딸

2015.08.31 오후 0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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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월, 인터넷을 뜨겁게 달궜던 이 소녀. 누군지 아시겠습니까.


바로 미국 버락 오바마 대통령의 맏딸인 말리아인데요.

요즘 패션 아이콘으로 급부상하고 있다고 합니다.

올해 17살이 된 말리아는 남다른 패션 감각으로 입는 옷마다 완판 시키며 화제가 되고 있다는데요.

180cm의 큰 키에 늘씬한 몸매 덕분에 모델 진출설도 나오고 있다고 하네요.

누리꾼들의 반응, 함께 보시죠.

'키가 180cm라니. 남자인 나보다도 크다.'

'모델로도 손색없음. 정말 예쁘다.'

'아무리 예뻐도 엄마를 따라잡진 못함.'

'엄마가 '패션 피플'이니 딸도 닮을 수밖에…'

'모델 되고 싶어 하는 딸 때문에 아빠는 충격 받았다던데?'


'말리아도 아버지 덕분에 유명해진 것 아닌가요?'

17살이면 이제 한창 꿈꾸는 나이일 겁니다.

대통령의 딸로 얻은 것도 많겠지만 많은 '책임'도 따랐을 텐데, 앞으로 어떤 꿈을 펼쳐나갈지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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