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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즌 브레이크로 유명한 '석호필' 웬트워스 밀러 몇 년 전 우리나라를 찾았을 때 뒷좌석에서 안전벨트 맨 모습이 화제가 됐습니다. 당시엔 뒷좌석 안전벨트가 그만큼 낯선 풍경이었던 겁니다.최근 많이 좋아지긴 했지만 여전히 부족한 인식.
독일 97% : 22% 한국
교통 선진국인 독일과 우리나라의 안전벨트 착용률 차이입니다.
영국 89% 미국 74% 일본 61%우리나라 보다 3∼4배씩 높습니다.
1.2% : 7.3%
안전벨트를 맸을 때와 매지 않았을 때 치사율 차이는 무려 '6배'
게다가 뒷좌석에는 에어백이 없는데다 안전벨트를 매지 않았을 때 앞좌석을 덮치거나 밖으로 튕겨나가 2차·3차 사고로 이어질 가능성도 높습니다.
어린이는 더 취약합니다. 5% : 98% 카시트를 사용하지 않으면 중상을 입을 확률이 20배나 증가합니다. 카시트 대신 성인용 안전벨트만 맸을 경우에도 중상을 입을 확률은 5.5배 높았습니다
한국 2.0 : 1.3 OECD 평균
OECD 평균을 크게 웃도는 자동차 1만대 당 사망자수
추석 고향 가는 길 뒷좌석 안전벨트·어린이 카시트 잊지 마세요
한컷 디자인 : 이은비
이미지 출처: 게티이미지뱅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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