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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재위 국감, 수출입은행 부실채권·대기업 편중 질타

2015.10.01 오후 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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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기획재정위원회는 오늘 국회에서 한국수출입은행 등을 상대로 국정감사를 열고, 수출입은행의 부실여신과 대기업 편중 문제를 집중적으로 거론됐습니다.

새정치연합 오제세 의원은 수출입은행의 고정 이하 부실채권이 매년 2천억 원씩 증가해 현재 2조4천억 원에 이른다며 부실 채권 문제를 지적했고, 새누리당 심재철 의원은 수출입은행의 대출에서 대기업의 비중이 70%가 넘는 반면 중소기업 대출 비중은 10%에 못 미친다는 점을 따져 물었습니다.

이에 대해 이덕훈 수출입은행장은 중견 기업이 좀 더 강한 국제 경쟁력을 가질 수 있도록 하는 방향으로 부족한 점이 있으면 개선하겠다고 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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