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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 전 '여행 경보 신호등' 보세요

2015.10.01 오후 0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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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안녕하십니까?


'해외안전여행정보'입니다.

해외여행을 앞둔 분들은 가게 될 나라가 안전한 지 궁금할 텐데요.

오늘은 현지 안전 상황을 종합적으로 알려주는 '여행 경보 신호등' 제도에 대해 알아볼까요?

[기자]
'여행 경보 신호등'은 각 국가와 지역의 안전 등급을 총 4가지 색으로 구분합니다.

먼저 가장 낮은 등급인 '남색 경보'는 현지에 있다면 신변 안전에 유의하라고 알리는 신홉니다.

다음으로 '황색 경보'가 있는데요.

현지에 있다면 특히 조심하고 그 지역에 여행 계획을 세웠다면 다시 생각해보라는 뜻입니다.

3단계 '적색 경보'는 파키스탄과 니제르 등지에 발령돼 있습니다.

현지에 급한 볼일이 없다면 철수를 권하는 단곕니다.

마지막으로, 즉시 현지에서 철수하고 방문하지 말라는 뜻의 '흑색 경보'가 있습니다.

시리아, 이라크 등이 여기 해당하는데 정부 허가 없이 이런 곳에 갈 경우 1년 이하 징역이나 천만 원 이하 벌금형을 받을 수 있다는 점 기억하시기 바랍니다.

[앵커]
4단계 경보뿐만 아니라 '특별여행경보' 제도가 따로 있죠?

여행 경보 신호등과 어떤 점이 다른가요?

[기자]
'특별여행경보'는 전염병이나 반정부 시위, 테러 등 긴급한 상황에 대응하기 위한 것입니다.

'여행경보 신호등'은 1년에 한두 번 조정하지만 특별여행경보는 매주 현지 상황에 따라 경보 단계를 조절하는데요.

'특별 여행주의보'는 현지 철수를 권하는 것으로 여행 경보 신호등 3단계에 해당합니다.

'특별 여행경보'는 즉시 대피하라는 뜻의 여행 경보 신호등 4단계와 같습니다.


[앵커]
'해외안전여행정보', 저희는 다음 이 시간에 뵙겠습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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