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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러리 이메일 해킹 시도' 장소에 한국 포함

2015.10.08 오후 0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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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러리 이메일 해킹 시도' 장소에 한국 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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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민주당의 유력 대선주자인 힐러리 클린턴 전 국무장관의 개인 이메일 서버를 해킹 공격한 근거지에 우리나라도 포함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AP 통신은 미국 의회 기록 등을 분석한 결과 지난 2013년부터 2년 동안 힐러리 클린턴 전 장관의 이메일 서버를 겨냥한 5차례 해킹 시도 가운데 한 차례가 한국에 근거를 둔 공격이라고 보도했습니다.

3차례는 중국이었고 나머지 한차례는 독일이었으며, 5차례의 해킹 시도는 서버에 설치된 보안 프로그램에 의해 차단된 것으로 보인다고 통신은 전했습니다.

이 같은 사실은 론 존슨 미 상원 국토안보위원장이 클린턴 전 장관의 이메일 서버에 설치된 보안프로그램 제조사의 최고경영자에게 보낸 편지에 적시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앞서 클린턴 전 장관이 재임 당시인 2011년 8월에도 러시아에 서버를 둔 해커가 악성 코드가 첨부된 이메일을 보내 서버 접근을 시도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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