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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윤정 모친 "못난 애미 때문에…효녀 이미지 부탁"

2015.11.03 오전 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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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윤정 모친 "못난 애미 때문에…효녀 이미지 부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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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장윤정의 모친 육흥복 씨가 언론에 관심을 호소했다.


육 씨는 오늘(3일) 다수의 언론매체에 딸 장윤정과 관련한 이메일을 보냈다.

육 씨는 "연말이 되면 '트로트의 여왕' 장윤정의 시대가 열리는데 윤정이의 행사가 예전 같지 않다는 말을 들었다"며 "모두 저의 불찰이고 제 잘못이다. 못난 어미 때문에 착한 윤정이가 손해를 본다"고 말했다.

이어 "윤정이에게는 아무런 잘못이 없다. 윤정이에게 연말은 정말 중요한 때"라며 "'효녀 장윤정' 이미지를 잘 만들어달라. 특히 윤정이가 얼마 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1억 원을 기부한 것을 크게 다뤄주길 바란다"고 호소했다.

육 씨는 "얼마나 착한 아이인 줄 모른다. 눈물로 호소하니 우리 윤정이가 세계 최고의 트로트 가수가 될 수 있도록 도와달라"고 덧붙였다.


한편 육 씨는 지난해 장윤정이 벌어들인 수익금의 소유권을 주장하며 장윤정의 전 소속사를 상대로 소송을 제기했으나 패소한 바 있다.

YTN PLUS (press@ytnplus.co.kr)
[사진출처 = 장윤정 모친 육흥복 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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