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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부고속도로 4중 추돌...교통사고 잇따라

2015.11.13 오전 0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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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오늘 새벽 경부고속도로에서 4중 추돌사고가 나 2명이 다쳤습니다.


또, 음주운전 차량이 중앙선을 넘어 역주행하다 좌회전 차량을 들이받는 등 교통사고가 잇따랐습니다.

밤사이 사건·사고 조태현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경부고속도로 서울 방향으로 죽전휴게소를 조금 지난 곳, 도로 한가운데 완전히 망가져 버린 승용차가 서 있습니다.

경부고속도로에서 4중 추돌사고가 난 건 오늘 새벽 1시 반쯤, 택시가 화물차를 들이받은 뒤, 뒤따르던 승용차와 시외버스가 잇따라 부딪친 겁니다.

이 사고로 승용차 운전자와 택시 기사 등 2명이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목격자 등을 대상으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밤늦은 시각 도로에서 승용차가 좌회전합니다.

눈앞에 나타난 건 또 다른 승용차, 술에 취한 44살 박 모 씨가 몰던 차량이 중앙선을 넘은 겁니다.

이 사고로 맞은편 승용차에 타고 있던 27살 이 모 씨 등 2명이 다쳤습니다.

박 씨는 면허 취소 수준인 혈중알코올농도 0.195%에서 운전하다 사고를 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어젯밤 10시 10분쯤에는 군산 개정면 옥석리 도로를 달리던 4.5톤 화물차에서 불이 났습니다.

다행히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화물 등이 타 소방서 추산 3백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YTN 조태현[choth@ytn.co.kr]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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