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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위성으로 세계 민항기 비행경로 추적"

2015.11.28 오전 0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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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3월 발생했던 말레이시아 항공 여객기 실종 사건과 같은 일이 재발하지 않도록 인공위성을 이용해 민간 항공기의 비행경로를 추적할 수 있는 무선 주파수가 할당됩니다.


국제전기통신연합, ITU는 인공위성 궤도와 무선 주파수 스펙트럼 조정 등을 위해 한 달 동안 열린 세계 전파통신회의에서 회원국들이 이같이 합의했다고 발표했습니다.

ITU는 이에 따라 항공기에서 지상 관제국에 신호를 보낼 때 사용하는 무선 대역 가운데 일부를 활용해 항공기에서 인공위성으로 위치 신호를 보내게 된다고 설명했습니다.

ITU는 민항기의 위치 신호 발신장치에서 위성으로 신호가 보내지면 세계 어디에서든지 위치를 파악할 수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ITU는 이 시스템이 오는 2017년까지 완성될 것으로 보이지만, 이미 항공기 대부분이 필요한 장비를 다 갖추고 있어 새로운 규칙을 따르는 것이 어렵지 않으리라고 전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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