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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성진 열풍' 쇼팽 콩쿠르 갈라 콘서트 추가 공연 결정

2015.11.28 오후 0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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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 최초로 쇼팽 콩쿠르 우승을 차지한 피아니스트 조성진에 대한 높은 관심으로 내년 2월 쇼팽 국제 피아노 콩쿠르 우승자들의 국내 첫 갈라 콘서트가 한 차례 더 공연됩니다.


공연기획사 크레디아는 지난달 29일 예매 시작 1시간 만에 콘서트 표가 매진되자 추가공연 요청이 쇄도해, 긴급 협의 끝에 예정됐던 2월 2일 저녁 공연 외에 오후 2시 공연을 추가로 열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클래식 음악회에서 평일 두 차례 공연하는 것은 이례적인 일입니다.

이번 갈라 콘서트는 지난달 폴란드에서 열린 쇼팽 국제 피아노 콩쿠르 본선을 그대로 재현하는 무대로, 우승한 조성진을 비롯해 2위부터 6위까지 모든 입상자의 연주를 함께 감상할 수 있습니다.

두 차례 공연은 프로그램을 다르게 편성해 오후 공연에서 조성진은 쇼팽 녹턴 13번, 쇼팽 환상곡 등 콩쿠르에서 호평받은 곡들을 연주하고, 저녁 공연에서는 결선에서 연주한 쇼팽 피아노 협주곡 1번을 들려줍니다.

박소정 [sojung@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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