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포 거슬러 오른 질주 본능 '오프로딩의 끝'

인공적으로 만들어진 도로가 아닌 모래, 자갈, 바위 등을 차로 달리는 레포츠 '오프로딩(Off-roading)', 많은 남성의 로망이기도 한데요.

무려 폭포를 차로 거슬러 오르는 남성의 영상이 공개됐습니다.

지프차를 이끌고 망설임 없이 강물로 들어가는 남성. 그리 가파르지는 않지만 그렇다고 완만하지도 않은 바위 폭포를 향해 나아갑니다. 물살도 꽤 강한 폭포인데요.

남성은 폭포를 오르기 위해 거친 질주 본능을 일깨웁니다. 하지만 울퉁불퉁한 바위를 오른다는 게 쉬운 일은 아닙니다.

몇 번의 실패와 재도전 끝에 남성은 폭포를 정복하는 데 성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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