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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 '특별한 미인대회'..."교도소에선 내가 최고 미녀"

2015.12.31 오전 0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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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의 수도 리우데자네이루에서 교도소 미인대회가 열렸습니다.

올해 대회에서는 강도 혐의로 39년 징역형을 선고받은 27살 미셸 랑겔 씨가 최고 미인에 뽑혔습니다.

교도소 미인대회는 여성 중형 수감자들이 수용돼있는 교도소 '타라 베라 블루스'의 수감자들을 대상으로 해마다 열리는데요.

수감자의 인권과 여성의 자존심을 지켜주겠다는 목적으로 종교단체의 지원을 받아 열립니다.

브라질 '타라 베라 블루스' 교도소는 세계에서 4번째로 큰 교도소로 수감자 60만 명을 수용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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