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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 마시면 얼굴 빨개지는 남성, 복부비만 위험 2.5배↑

2016.01.11 오후 0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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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을 마시면 얼굴이 빨개지는 분들 계시죠.


음주 후 얼굴에 홍조를 띠는 남성은, 술을 마시지 않는 사람보다 복부비만 위험이 2.5배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충남대 김성수 교수팀이 남성 천여 명을 조사해봤더니 술을 마시면 얼굴이 붉게 달아오르는 남성이 1주일에 술을 7~14잔 미만 마실 때, 비음주자보다 복부비만 위험이 2.1배 높았습니다.

또 음주량이 14잔 이상으로 넘어갈 경우에는 복부비만 위험률이 2.6배로 올라갔습니다.

반면 얼굴빛이 거의 변하지 않는 남성은 비음주자와 비만율 차이가 거의 없었는데요.

김 교수는 술을 마시면 얼굴이 붉어지는 남성의 경우, 알코올이 체내에 더 오래 남아 체중이 늘어날 가능성이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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