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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감 의심환자 계속 증가...감염 주의

2016.02.11 오후 0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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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병관리본부는 독감 의심 환자 증가 추세가 지속함에 따라서 감염 예방을 위해 손 씻기와 기침 예절 지키기 등 예방수칙을 따르고 증상이 발생하면 즉시 의사의 진료를 받을 것을 재차 당부했습니다.


질병관리본부는 앞서 지난달 14일 독감 유행주의보를 발령했고 지난 4일에는 설 연휴 기간 감염병 발생주의를 당부했었습니다.

독감 의심 환자 수는 지난 1월 2주차에 외래환자 천 명당 12.1명으로 유행주의보 수준인 11.3명을 넘어선 이후 4주차에 20.7명, 6주차인 1월 31일에서 2월 6일에는 41.3명으로 증가했습니다.

독감 의심환자는 초중고 학생이 대부분인 7세∼18세가 천 명당 83.6명으로 가장 많았고 0세∼6세 52.4명, 19세∼49세가 45.1명 등으로 환자가 많았습니다.

질병관리본부는 독감이 이달 중 유행의 정점에 이를 것으로 예상되며 특히 의심 환자가 많은 초중고생은 각별한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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