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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회 본방] 마지막 응급실

2016.03.24 오후 0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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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를 다투는 위급한 환자가 긴급 처치를 받을 응급실이 없다면 어떻게 될까?


상상조차 힘든 이런 상황이 최근 농어촌 시골 마을에서 속속 현실화되고 있다.

지난 2013년, 정부는 삼진아웃제도를 도입해 전문의 2명에 간호사 5명을 확보하도록 강제하고 있다.

미충족 시 과태료 부과, 지원금과 인력 감축, 최후에는 응급의료기관 지정 취소에 이르게 된다.


환자는 더욱 질 좋은 의료서비스의 혜택을 누릴 수 있게 됐지만, 시골 병원의 경우, 인력 고용 등 정부의 조건을 충족시키지 못해 결국 운영권을 자진 반납하는 경우가 발생하고 있다.

취지는 좋았지만, 현실과 맞지 않는 허술한 제도에 지역 의료체계가 붕괴된 것이다.

YTN 국민신문고에서는 벼랑 끝에 놓인 응급실의 실태와 해결 방법에 대해 집중 보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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