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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성, "책임 경영 통해 100년 기업으로 성장할 것"

2016.03.30 오후 0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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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성, "책임 경영 통해 100년 기업으로 성장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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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창립 50주년을 맞는 효성이 책임경영 실천을 바탕으로 저유가, 저금리, 원저 등 ‘3저 위기’를 ‘100년 기업 효성’을 위한 새로운 성장 동력으로 삼겠다고 밝혔다.


효성은 세계 1위 제품인 스판덱스를 비롯해 타이어코드, 시트벨트용 원사 등 핵심 사업의 역량을 강화하고 미래 에너지 사업에 힘쓸 계획이라고 발표했다.

이에 따라 스판덱스 브랜드 상품의 경우 터키와 브라질, 베트남 등 해외 시장 진출을 확대해 다변화할 방침이다.

효성은 또, 송·배전용 중전기기 기술력에 대한 경쟁력을 갖추고 초고압직류송전시스템인 HVDC와 에너지저장시스템인 ESS 등의 사업을 적극 육성할 계획이다.

효성은 지난해 최대 규모의 영업이익을 기록했으며 중공업 부문에서도 지난 2014년 흑자 경영 전환 이후 지난 해 1,522억 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했다.


조현준 효성 사장은 “에너지 저장 시스템과 스태콤(STATCOM, 전기 송·배전 시 손실전압을 보충해 안정성을 높이는 설비), 초고압 전력기기 등 신규 아이템 부문의 해외진출을 적극 추진할 것이며, 세계 최고 수준의 종합 솔루션 전력에너지 공급업체로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YTN PLUS (healthpluslife@ytnplu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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