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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연휴'에도 강풍 분다...다시 전국 비바람

2016.05.04 오후 0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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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황금연휴에도 모레쯤 강한 비바람이 불 것으로 보입니다.


또 주말과 휴일에는 불청객 황사가 나타날 가능성도 있습니다.

김진두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어린이날 낮 동안은 바람이 잦아들고, 날씨도 맑겠습니다.

하지만 때 이른 더위가 찾아오겠습니다.

계절이 여름으로 접어든다는 절기 입하에 걸맞게 서울 낮 기온이 25도, 충청과 남부지방은 28도까지 오르겠습니다.

특히 일교차도 15도 안팎으로 크게 날 것으로 보여, 나들이 복장에 신경 써야 합니다.

내일 밤부터는 날씨가 급변해 모레까지 전국에 비가 내리겠습니다.

[김영선 / 기상청 예보관 : 어린이날인 5일은 기압골 영향으로 밤에 서울 경기를 포함해 전국에 비가 오겠고, 6일에는 전국에 비가 오다가 낮에 서쪽 지방부터 점차 그치겠습니다.]

특히 중북부와 남해안에는 돌풍과 벼락을 동반한 다소 강한 비바람이 불 것으로 보입니다.


주말과 휴일에는 날씨가 맑겠지만, 이번에는 불청객 황사가 찾아올 가능성이 있습니다.

아직 황사 발원 시점과 강도는 유동적이지만, 황금연휴 후반 날씨의 가장 큰 변수가 될 전망입니다.

YTN 김진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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