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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그림 대작 의혹' 조영남 씨 매니저 13시간 조사

2016.05.27 오전 1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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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그림 대작 의혹' 조영남 씨 매니저 13시간 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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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조영남 씨의 그림 대작 의혹을 수사하는 검찰이 조 씨의 매니저이자 소속사 대표인 장 모 씨를 피의자 신분으로 다시 불러 조사했습니다.


춘천지방검찰청 속초지청은 어제 오전 10시부터 밤 11시까지 13시간 동안 장 씨를 상대로 강도 높은 조사를 진행했습니다.

검찰은 장 씨가 조영남 씨의 그림 대작에 얼마나 관여했는지, 또 대작 의혹을 받는 그림은 몇 점이 판매됐는지 집중적으로 추궁했습니다.

앞서 검찰은 지난 23일에도 장 씨를 소환해 11시간 동안 조사했습니다.

매니저 장 씨 조사를 끝낸 검찰은 조영남 씨의 대작 그림을 산 피해자들을 더 조사한 뒤 조 씨의 소환 시기를 결정할 방침입니다.

장 씨는 대작 작가인 송 모 씨와 자주 연락하며 그림 크기와 작품 개수 등을 정해주는 등 대작에 깊숙이 관여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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