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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7 정상회의 "북핵 규탄·중국 견제"

2016.05.27 오후 0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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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미에 현 이세시마에서 열리고 있는 G7, 주요 7개국 정상회의에서 회원국들은 북한 핵실험을 강도 높게 비판했습니다.


G7은 정상선언에서 북한의 핵 실험과 미사일 발사 등 잇따른 도발이 국제사회에 대한 중대한 위협이라고 규정하고 "가장 강한 표현으로 비난한다"고 밝혔습니다.

또 최근 중국과 동남아시아국가들 사이에 영유권 분쟁이 치열해지고 있는 남중국해와 관련해 "긴장을 키우는 일방적 행동을 자제하라"며 중국을 견제했습니다.

세계 경제에 대해서는 "성장은 완만하지만, 편차가 있다"고 지적하고 "재정, 금융, 구조개혁의 중요성을 재확인한다"고 밝혔습니다.

어어 "재정전략을 기동적으로 실시해 구조개혁을 과단성 있게 추진하도록 G7이 협력을 강화하는 게 중요하다는 데 합의했다"고 덧붙였습니다.

이와 함께 G7 정상은 러시아의 크림반도 병합에 대해서도 규탄 입장을 재차 표명하면서, "병합을 승인하지 않고 제재를 가한다는 점을 재확인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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