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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정원 7년 만에 원훈 바꿔..."소리 없는 헌신"

2016.06.13 오전 0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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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정보원이 7년 만에 새로운 원훈을 내놨습니다.


국정원은 지난 10일부터 원훈을 '소리 없는 헌신, 오직 대한민국 수호와 영광을 위하여'로 바꾸고 상징 문양도 태극과 횃불, 청룡과 백호를 이용한 그림으로 바꿨습니다.

국정원은 '소리 없는 헌신'은 임무를 묵묵히 수행하는 국정원 직원의 다짐을 나타내고, 태극과 횃불은 국정원의 숙명과 의지를, 청룡과 백호는 소임을 각각 형상화한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국정원 첫 원훈은 전신인 중앙정보부가 1961년 창설된 뒤 37년 동안 유지한 '우리는 음지에서 일하고 양지를 지향한다'였지만, 김대중 정부에서 '정보는 국력이다'로, 이명박 정부 때 '자유와 진리를 향한 무명의 헌신'으로 바뀌었습니다.

이선아 [leesa@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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