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해 발생한 익산 지진부터, 지진 관측 이후 5번째로 강했던 7월 5일 울산 지진까지...
많은 전문가들은 '대한민국도 더 이상 지진 안전지대가 아니다'라고 경고한다.
하지만 40.9% 그치는 공공시설물 내진 설계율.
그리고 지진에 대한 정보와 시스템 부재.
국민들의 불안감은 커져만 가는데···.
YTN 국민신문고에서는 국내 지진 발생 지역과, 전 세계 지진의 10%가 발생하고 있다는 일본을 찾아 향후 다가 올 지진과 그에 대한 대비책을 모색해 본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