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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들이 수놓은 부천영화제 레드까펫

2016.07.22 오전 1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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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제 개막식의 백미, 역시 레드카펫 행사죠.


어제 개막한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에도 많은 배우들이 참석해 화려한 드레스와 멋진 턱시도로 멋진 모습을 뽐냈는데요, 화면으로 함께 보시죠.

영화 '날, 보러와요'에서 호흡을 맞췄던 배우 강예원, 이상윤입니다.

어깨를 드러낸 디자인의 흰 드레스와 와인 빛깔 턱시도를 입고 커플로 등장해 환호를 받았습니다.

여배우들의 화려한 드레스가 레드 카펫에서 빠질 수 없죠.

배우 이태임은 하얀 홀터넥 드레스로 몸매를 강조해 쉴새없는 카메라 플래시 세례를 받았고, 배우로 활동 중인 걸 그룹 카라 출신 박규리는 검은색 드레스 차림으로 성숙한 이미지를 뽐냈습니다.


영화계 거장들도 부천을 찾았는데요. 부산영화제를 이끌고 있는 김동호 조직위원장과 강수연 집행위원장, 그리고 임권택 감독이 나란히 레드 카펫을 밟았습니다.

독특한 참석자들도 눈에 띕니다.

영화 '오빠' 출연으로 개그맨에서 배우로 변신한 김대희 씨는 영화에서 호흡을 맞춘 중국 배우 도도와 함께 생애 첫 영화제 레드 카펫 행사에 참여했고, 언제나 발랄한 팝 아티스트 낸시랭도 파격적인 의상으로 영화제 나들이에 나서 눈길을 끌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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