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獨 자폭 공격 범인은 추방 앞둔 시리아 난민...15명 부상

2016.07.25 오후 1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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獨 자폭 공격 범인은 추방 앞둔 시리아 난민...15명 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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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바이에른 주 안스바흐 음악 축제 현장에서 자폭 공격을 해 10여 명을 다치게 한 범인은 난민 신청이 거부돼 불가리아로 추방될 예정이던 시리아인으로 확인됐습니다.


독일 내무부는 범행 용의자가 2년 전 독일에 들어왔고 1년 전 난민 자격이 거부됐지만 시리아의 내전 상황을 고려해 독일에 머물러 왔다고 밝혔습니다.

요아힘 헤르만 바이에른주 내무장관은 용의자가 두 차례 자살 시도를 한 적이 있고, 여러 차례 정신과 치료도 받았지만, 이슬람 극단세력의 자폭 공격 가능성도 열어두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 용의자는 현지 시각 24일 밤 10시쯤 음악 축제 현장에 들어가려다 입장을 거부당하자 행사장 근처의 식당 쪽으로 가 폭발물을 터뜨렸습니다.

이로 인해 근처에 있던 15명이 다쳤지만, 현재 생명이 위태로운 사람은 없다고 안스바흐 시장이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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