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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조정 22명 리우 출전 불가...전체 104명

2016.07.27 오후 0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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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직적인 도핑 사실이 적발된 조정 선수 20여 명이 무더기로 리우올림픽 무대를 밟지 못하게 되면서, 러시아의 올림픽 출전권이 박탈된 선수는 100명이 넘었습니다.


국제조정연맹은 과거 채취했던 러시아 조정선수들의 혈액과 소변 샘플을 재조사한 결과, 출전자 28명 가운데 18명이 양성반응을 보여 올림픽 출전권을 박탈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단체종목에서 한 명이라도 출전 기준에 미달할 경우 팀 자체의 출전권이 박탈된다는 경기 규약에 따라, 최종적으로 4개 종목 22명의 선수가 리우올림픽에 참가할 수 없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에 따라 러시아 선수단 387명 가운데, 도핑으로 인해 리우올림픽 출전권이 박탈된 선수는 104명으로 늘었습니다.

이종원 [jongwo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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