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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한미군 사령관 "주한미군이 사드에 가장 가까이 있을 것"

2016.07.27 오후 0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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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센트 브룩스 주한 미군 사령관 겸 한미 연합 사령관이 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 사드 논란을 처음으로 직접 언급하며 안전성을 강조했습니다.


브룩스 사령관은 판문점에서 열린 정전 협정 체결 63주년 기념식에 참석한 뒤 기자들과 만나, 누구도 주한미군 장병들보다 사드 포대에 가까이 있게 되지 않을 것이고 한국을 방어하려 혼신의 힘을 쏟는 장병들을 위험에 빠뜨리지 않을 것이라며 이같이 강조했습니다.

앞서 브룩스 사령관은 정전협정 63주년 및 유엔군 참전의 날 기념식에도 참석해 정전 협정을 통해 휴전을 유지하고 안정을 보존해 왔다면서, 정전 협정은 전쟁이라는 비극이 재발하지 않도록 지침을 제공해왔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지난 수십 년 동안 북한의 계속되는 도발에 맞서 왔으며, 정전 협정 지침에 따라 적절하게 대응해 왔다고 평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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