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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에서 사고를 당해 현금 필요하면?

2016.08.08 오후 1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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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일본 도쿄에 간 안전 씨가 만원 지하철에 탔습니다.


환승을 위해 지하철에서 내리는데… 저런!

안전 씨가 가방을 지하철에 두고 내렸네요!

모든 짐이 든 가방을 두고 내려서 현금도 없고, 계좌 이체도 할 수 없는 상황입니다.

위기에 빠진 안전 씨!

여기서 해외안전여행정보 퀴~즈 나갑니다!

해외에서 소지품을 분실하거나 절도를 당해 급하게 현금이 필요한 경우, 000을 이용하면 된다는데..

000은 무엇일까요?

[현상윤 사무관]
정답은 (한 박자 쉬었다가/오른손) '신속 해외송금 지원'입니다.

해외 여행을 하다 소지품을 잃어버리거나 절도나 강도를 당해서 급하게 현금이 필요할 수 있는데요.

외교부가 제공하는 '신속 해외송금 지원'은 예상치 못한 사고로 현금이 필요한 경우에 신청할 수 있는 제도입니다.

가까운 대사관이나 총영사관에 찾아가거나 외교부 영사콜센터로 연락해 긴급 경비 지원 요청을 하면 됩니다.

신속 해외송금 지원제도 서비스를 신청하면 먼저 국내 가족이나 지인에게 연락할 수 있는데요.

국내에 있는 연고자가 외교부 계좌로 최대 3천 달러, 우리 돈 약 330만 원까지 입금하면 우리 공관에서 확인한 뒤 신청자에게 돈을 전달하는 방식입니다.

마약이나 도박, 자금세탁 등 불법적이거나 상업적 목적의 송금으로 의심되는 경우에는 '신속 해외송금 지원'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해외여행에서 예상치 못한 사고로 급하게 현금이 필요하면, 신속 해외송금 지원을 신청하시기 바랍니다.

해외여행 중 소지품 분실·절도 당해 급하게 현금이 필요하면?

-> 외교부 '신속 해외송금 지원' 신청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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