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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서 "신은 위대하다"며 칼부림...영국인 사망

2016.08.24 오후 0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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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북동부의 한 여행자 숙소에서 어젯밤 프랑스 국적의 남성이 아랍어로 "신은 위대하다"고 외치며 흉기를 휘둘러 1명이 숨지고 남성 2명이 다쳤습니다.


어젯밤 늦게 호주 퀸즐랜드주 타운스빌의 한 여행자 숙소에서 29살 프랑스 남성이 휘두른 흉기에 찔려 21살 영국인 여성이 숨졌습니다.

범인은 경찰에 체포돼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이 남성은 현장에서 숙소의 개 한 마리도 죽였습니다.

경찰은 범인이 1년 기한의 여행자 비자를 소지하고 있었다며, IS와 연계성은 아직 드러나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호주에서는 지난 2014년 12월 시드니 도심의 한 카페에서 이슬람 성직자를 자처한 남성이 20명을 붙잡고 17시간의 인질극을 벌이다 사살됐습니다.

이 과정에서 카페 매니저 1명과 손님 1명도 숨졌습니다.

또 지난해에는 15살 소년이 시드니의 뉴사우스웨일스 주 경찰청 앞에서 직원을 총으로 쏴 살해한 뒤 경찰과 교전 끝에 숨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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