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에서 가장 키가 큰 개는 미국 플로리다에 사는 '리지'입니다.
리지는 그레인즈 데인 종 암컷 강아지이며, 키가 무려 1m에 가까운 96.41cm입니다.
이미지 확대 보기
리지는 키가 너무 커 바닥에 밥그릇을 놓고 밥을 먹을 수 없을 정도라고 합니다. 따라서 탁자 위에 밥그릇을 놓고 주인 그레그와 함께 식사를 한다고 합니다.
이미지 확대 보기
그레그는 "리지는 크지만 조용하고 아주 사회적인 존재"라고 밝혔습니다. 실제로 리지는 현재 고양이들과 작은 요크셔테리어종 강아지들과 함께 큰 문제 없이 사이좋게 살고 있다고 하네요.
친구들을 밟지 않으려면 조심해야겠습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