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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 미륵사지 발굴조사 16년 만에 재개

2016.09.19 오전 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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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제 최대의 사찰인 익산 미륵사지에 대한 발굴조사가 16년 만에 재개됩니다.


문화재청 국립부여문화재연구소는 오는 22일부터 미륵사지 부지를 대상으로 제17차 발굴조사를 진행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조사는 지난해 중원 회랑지와 강당지 구간 사이에 관람로를 조성하는 과정에서 나온 석재와 배수로를 추가로 살펴보고, 미륵사지 복원 정비 연구에 필요한 기초 학술자료를 마련하기 위해 진행됩니다.

배병선 국립부여문화재연구소장은 사찰의 구조 자체는 거의 규명됐기 때문에 이번 조사에서 건물지가 추가로 나올 가능성은 작지만 미륵사지 이전에 세워진 건물의 흔적이 있는지도 살펴볼 생각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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