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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동에 비밀 매장 차려놓고 짝퉁 명품 판매

2016.09.26 오후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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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명동에 비밀 매장을 차려놓고 이른바 짝퉁 명품을 판매한 조직이 적발됐습니다.


서울 중부경찰서는 상표법 위반 혐의로 34살 이 모 씨 등 4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이 씨 등은 서울 명동에서 가방 상점을 운영하며, 가게 뒤편에 비밀 매장을 차려놓고 해외 명품 브랜드를 위조한 이른바 짝퉁 상품을 판매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이들은 지난 4월부터 최근까지 주로 중국인 관광객들을 상대로 시계와 가방 등 짝퉁 명품 4천만 원어치를 판매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특히, 최고급 가방의 경우 기구를 이용해 가방 가죽에 구멍을 뚫는 등 상품 로고도 직접 위조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경찰은 해당 짝퉁 명품을 모두 압수하는 한편, 공급처 등 정확한 유통 경로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차정윤[jycha@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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