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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뉴스] 희소병 초등생, 엄마와 함께 400m 달리다

2016.10.04 오후 0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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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육병의 일종인 근이-영양증을 앓고 있는 열두 살 장한솔 군과 어머니가 충남 아산에서 열리는 전국체전의 특별한 성화봉송 주자로 선발됐습니다.


한솔 군은 몸의 근육이 제대로 발달하지 않아 일상생활이 힘들지만, 가족과 친구들의 도움으로 즐겁게 학교생활을 해왔는데요. 최근 사춘기를 겪으며 우울해 하는 시간이 많았다고 합니다.

한솔이 어머니는 아들에게 희망을 주고자 성화봉송 주자 신청을 했고, 400m 구간의 주자로 선발됐는데요.

성화봉송을 앞두고 열심히 훈련 중인 장한솔 군, 이번 성화봉송이 희망의 불씨를 키우는 길이 됐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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