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전국
닫기
이제 해당 작성자의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닫기
삭제하시겠습니까?
이제 해당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호텔에서 초등생 아들 살해한 40대 친모 검거

2016.10.24 오후 05:35
AD
대구 동부경찰서는 자신의 초등학교 1학년생 아들을 숨지게 한 혐의로 41살 전 모 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전 씨는 지난 21일 오후 5시 반부터 다음날 새벽 1시까지 대구의 한 호텔에 머물면서 아들을 살해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앞서 경찰은 지난 21일 밤 8시쯤 우울증이 심한 아내가 집을 나갔다는 가출신고를 접수하고 휴대전화 위치를 추적해 전 씨가 머물렀던 호텔을 방문했지만 전 씨 모자를 찾지는 못했습니다.

경찰은 호텔 직원이 아이를 동반한 투숙객이 없다고 설명했고, 가출자 이름을 확인했지만, 투숙객 명부에는 다름 이름으로 기록돼 있어 확인할 수 없었다고 해명했습니다.

이윤재 [lyj1025@ytn.co.kr]
AD
AD

Y녹취록

YTN 뉴스를 만나는 또 다른 방법

전체보기
YTN 유튜브
구독 4,420,000
YTN 네이버채널
구독 5,674,402
YTN 페이스북
구독 703,845
YTN 리더스 뉴스레터
구독 11,177
YTN 엑스
팔로워 361,5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