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사회
닫기
이제 해당 작성자의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닫기
삭제하시겠습니까?
이제 해당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의상 대금 지급"...이영선, 진술 번복 논란

2017.01.12 오후 02:08
이미지 확대 보기
"의상 대금 지급"...이영선, 진술 번복 논란
AD
박근혜 대통령 탄핵심판의 증인으로 나선 이영선 청와대 행정관이 의상실 대금과 관련해 진술을 바꿔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헌법재판소의 탄핵심판 4차 변론 증인으로 나선 이 행정관은 신사동 의상실에서 대통령의 의상대금을 본인이 지급한 적 있느냐는 국회 소추위원 측 질문에 "금액을 전달한 적은 있다"고 답변했습니다.

이어 "당시에는 의상비용인지는 정확하게 알 수 없었다"면서도 "대통령이 서류 봉투를 줬고 그걸 만졌을 때 돈이라고 생각했다"고 증언했습니다.

앞서 검찰 조사에서 의상대금을 지급한 적이 없다고 한 진술과 배치된다는 지적을 받자 이 행정관은 검찰 조사 당시 경황이 없고 긴장됐으며 기억이 잘나지 않아서 대답을 잘못한 것이라고 해명했습니다.
AD
YTN 프로그램 개편 기념 특별 이벤트
AD

Y녹취록

YTN 뉴스를 만나는 또 다른 방법

전체보기
YTN 유튜브
구독 4,440,000
YTN 네이버채널
구독 5,670,386
YTN 페이스북
구독 703,845
YTN 리더스 뉴스레터
구독 11,358
YTN 엑스
팔로워 361,5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