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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종범 "朴에 비선실세 인정 건의했지만 묵살"

2017.01.16 오후 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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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종범 전 청와대 정책조정수석비서관이 박근혜 대통령에게 '비선 실세'와 관련한 의혹을 인정하자고 건의했지만 의견이 반영되지 않았다고 증언했습니다.


안 전 수석은 오늘 헌법재판소 탄핵심판 5차 변론에서 지난해 10월 20일 대통령 주재 수석비서관회의에서 "미르·K스포츠 재단 설립 관련 의혹이 많으니 비선실세 관련해 일부만 인정하자고 했지만 박 대통령이 받아들이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박 대통령은 작년 10월 20일 미르·K스포츠 재단과 최순실 씨 의혹과 관련해 구체적인 입장을 처음으로 밝히면서 "만약 어느 누구라도 재단과 관련해 자금 유용 등 불법행위를 저질렀다면 엄정히 처벌받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때는 최 씨를 직접 거명하지는 않았고 연설문 사전 유출 의혹이 보도된 10월 25일 공식 석상에서는 처음으로 최 씨 실명을 거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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