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증시, 트럼프 불확실성 우려에 하락

뉴욕증시가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 당선자의 취임을 하루 앞두고 하락했습니다.

오늘 뉴욕증권시장에서 다우 지수는 0.37% 하락한 만9천732.4에 거래를 마쳤고 S&P500 지수도 0.36% 내린 2천263.69에 장을 마감했습니다.

나스닥 지수도 0.28% 낮은 5천540.08에 마감했습니다.

오늘 뉴욕 증시는 앞으로 미국 경제가 개선세를 보일 것이라는 분석 속에 트럼프의 향후 정책에 대한 불확실성이 투자 심리를 억눌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