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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미국 제치고 독일의 최대교역국 부상

2017.02.25 오전 0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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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이 독일의 최대 교역국가로 떠올랐습니다.


독일 매체 포쿠스온라인은 독일연방통계청 자료를 인용해 지난해 독일의 대중 교역 총액은 1천700억 유로, 우리돈 204조 원으로 교역국 중 가장 많았다고 보도했습니다.

반면 최대 교역국이었던 미국은 1천650억 유로, 198조 원에 그쳐 200조 원을 기록한 프랑스보다도 적은 3위로 밀렸다고 전했습니다.

이 매체는 수출로만 한정해서 보면 아직 미국은 독일의 제1 수출국이라고 소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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