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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전두환 표창 논란, 악의적 공격이고 모욕적"

2017.03.20 오후 0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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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문재인 전 대표는 군 복무 시절 '전두환 표창'과 관련한 당 안팎의 공세가 모욕적으로 느껴진다고 밝혔습니다.


문 전 대표는 오늘 오전 광주 5·18 민주광장에서 연 광주·전남 지역 정책 발표 기자회견에서, 자신은 인권변호사로 민주화 운동을 벌이며 광주와 함께 해왔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문 전 대표는 어제 대선 경선 5차 토론에서, 이른바 '표창' 발언을 하면서 당시 전두환 장군이 반란군의 우두머리라는 점을 확실히 했다고 반박했습니다.

또 안희정·이재명 측을 겨냥해, 대선 후보 자리를 놓고 경쟁하고 있다 해도, '표창' 발언을 악의적으로 공격 거리로 삼은 건 심하다고 비판했습니다.

앞서 어제 문 전 대표는 민주당 대선 경선 5차 TV 토론에서 특전사로 복무할 때 사진을 보이며, 전두환 당시 제1공수여단장으로부터 표창을 받았다고 말해 다른 주자들로부터 비난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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