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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하원 청문회 "북핵 큰 위협...北·中 전방위 압박해야"

2017.03.22 오전 0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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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하원 외교위원회 아시아태평양소위원회에서 열린 북핵 청문회에서 전방위적인 대북 압박이 강조됐습니다.


공화당 소속 테드 요호 아태소위원장은 북한의 핵 위협은 어느 때보다 큰 위협이라면서 모든 수단을 동원해 대응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구체적인 방안으로 북한과 중국을 동시에 겨냥한 '세컨더리 보이콧'과 북한의 국제 금융망 차단, 테러 지원국 재지정 등을 거론했습니다.

브루스 클링너 헤리티지재단 선임연구원은 섣부른 대북 대화는 금물이라면서 역시 '세컨더리 보이콧'과 인권 제재 강화 등 전방위적인 대북 압박이 필요하다고 역설했습니다.

'민주주의 진흥재단'의 앤소니 루기에로 수석연구원은 대북 제재에서 중국의 역할을 강조했습니다.

이어 트럼프 정부에 중국은행과 다른 금융기관의 대북제재 위반 여부 조사, 대북 여행 제한, 북한의 국제금융거래망 접근 차단 등을 주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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