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정치
닫기
이제 해당 작성자의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닫기
삭제하시겠습니까?
이제 해당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외교부, 산사태 우려 페루 해안 지역 여행 자제령

2017.03.22 오전 10:14
AD
외교부는 지난 21일 자로 폭우에 의한 산사태 우려 등을 이유로 페루 해안 지역에 대해 여행자제를 의미하는 황색경보를 발령했다고 밝혔습니다.


외교부는 툼베스, 피우라 등 해안과 인접한 6개 주에 대해 황색경보를 발령하고, 리마 주에 대해서는 기존 남색경보, 즉 여행 유의에서 황색경보로 상향 조정했습니다.

외교부는 페루 해안 지역 다수 도시에서 산사태 등의 피해가 발생한 상황, 4월 중순까지 강우로 인한 추가 피해 가능성이 발표되고 있는 점 등을 고려했다고 설명했습니다.

다만 한국 국민이 다수 방문하는 쿠스코와 마추픽추 지역은 관광 활동이 정상적으로 이뤄지고 있다고 외교부는 전했습니다.
AD
AD

Y녹취록

YTN 뉴스를 만나는 또 다른 방법

전체보기
YTN 유튜브
구독 4,420,000
YTN 네이버채널
구독 5,674,110
YTN 페이스북
구독 703,845
YTN 리더스 뉴스레터
구독 11,175
YTN 엑스
팔로워 361,5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