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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세월호서 단원고 미수습자 추정 유류품 첫 발견

2017.04.27 오후 0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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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세월호 선체 내부에서 미수습자의 것으로 추정되는 교복이 처음으로 발견됐습니다.


남학생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조심스럽지만 유해 수습 기대도 커지고 있습니다.

취재기자 연결해서 자세한 이야기 들어보겠습니다. 김범환 기자!

세월호 선체 내부에서 교복이 나왔다면서요?

[기자]
세월호 선체 내부에서는 열흘이 넘게 수색 작업이 진행되고 있는데요.

수색 도중 미수습자의 교복이 처음으로 발견됐습니다.

상의인데요, 옷은 단원고 박영인 군의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정확한 수습 장소도 확인되지 않고 있는데요,

사고 당시 단원고 학생들은 4층에 타고 있었습니다.

이에 따라 교복 부근에 유골이 있을 가능성이 조심스럽게 점쳐지고 있습니다.

세월호 희생자가 마지막으로 수습된 것은 지난 2014년 10월 28일입니다.


2014년 4월 16일, 세월호 침몰사고 이후 미수습자는 모두 9명입니다.

이 중 단원고 학생이 남학생 2명, 여학생 2명 해서 모두 4명입니다.

지금까지 목포 신항에서 YTN 김범환[kimbh@ytn.co.kr]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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