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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희상 日 특사 "위안부 논란, 슬기롭게 극복 공감"

2017.05.20 오후 0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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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더불어민주당 문희상 의원을 단장으로 하는 일본 특사단이 3박 4일간의 방일 일정을 마치고 귀국했습니다.


한일 정상 간 '셔틀 외교'를 복원하자는 데 공감을 이뤘고, 한일 간 최대 현안인 위안부 합의 논란은 양국이 미래지향적으로 슬기롭게 극복하기로 했다고, 문희상 특사가 전했습니다.

직접 들어보시겠습니다.

[문희상 / 대통령 일본 특사 : 한일 정상 간에 자주 만나고, 빨리 만나는 것이 굉장히 중요한 거라는 제안을 우리가 했는데 거기에 대해서 총리 이하 만나는 분마다 환영과 지지의 뜻을 표시했어요. 대부분의 대한민국 국민의 심경, 정서적으로 위안부 합의를 받아들일 수 없다는 걸 분명히 전달했고, 그 취지에 특별한 이해한다는 뜻으로 나는 해석을 하는 말을 들었어요. 그러니까 내가 볼 때 그 문제가 앞으로 쟁점이 돼서 한일 관계의 틀이 무너지는 일은 없을 거로 생각합니다. 재협상이라기보다 미래지향적으로 슬기롭게 극복하자는 데 의견의 합의를 본 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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