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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처, 버스·화물차 안전관리 부실...92건 적발

2017.05.23 오전 0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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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안전처가 행락철을 맞아 버스, 화물차 등 대형차 안전 관리 실태를 점검한 결과 불법개조와 적재 불량 등 규정을 위반한 사례가 92건 적발됐습니다.


안전처는 전국 5개 지역 산업단지와 고속도로 나들목 등에서 단속한 결과, 점검한 차량 154대 중 53대가 적재함과 차체를 불법으로 연장하거나 개조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또 20대는 속도제한장치를 불법으로 해제한 채 운행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등유를 불법 주입한 업체 2곳도 함께 적발됐습니다.

안전처는 적발된 사례를 모두 담당 자치단체에 고발하고, 감독을 소홀히 한 담당 공무원 4명에 대해서는 소속 기관장에 징계처분을 요구할 방침입니다.

신지원 [jiwonsh@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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